일시 : 2020년7월26일(주일 오후)
장소: 신주쿠 역과 중앙공원 앞
대상: 노숙인 40분
섬김: 간사2명, 어른 3명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12:8)

주일 아침까지 내린 비로 오후에 날씨를 주관해 주시길 기도하며 예배 드렸는데 신실하신 하나님은 구제사역하는 동안 구름으로 해를 가려주시고 끝남과 동시에 시원한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아는 분의 플로잉으로 알코올 소독젤을 작은 용기에 담아 도시락과 함께 노숙자분들께 전해 드렸습니다.
노숙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하게 준비한 것들을 전해주는 섬김이분들과 건네준 도시락를 감사하게 먹으며 웃음짓는 노숙자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매번 부족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이런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